리딩 레벨 진단받고 영어 독서 능력 쑥쑥!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올해 1월 어린이특화도서관으로 새단장함에 따라 '영어리딩레벨서비스'를 집중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올해 1월 어린이특화도서관으로 새단장함에 따라 '영어리딩레벨서비스'를 집중 운영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올해 1월 어린이특화도서관으로 새단장함에 따라 '영어리딩레벨서비스'를 집중 운영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자 집중 관리를 위해 기수별 50명씩 연 2회 운영 예정으로 상반기 모집은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월 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진단 서비스를 통한 현재 영어 독서 수준의 추천 도서와 무제한 독서퀴즈 및 재진단 테스트 제공으로 영어 독서 능력 향상도를 확실히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영어 자료실 ‘영어누리’ 신설은 다양한 영어 도서 소장과 쾌적한 독서 환경 구축으로 다가가기 어려웠던 영어 독서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영어 자율 학습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개인별 수준 편차가 큰 영어 독서의 현 상황을 고려해 도입한 서비스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어린이 영어 독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