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동원홈푸드는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 (사진=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 (사진=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현재 13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무농약 수경재배 청미채,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삼조쎌텍의 소스로 만든 샐러드가 주력 상품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24평 40석 규모로, 매장에서 만드는 착즙 주스 4종(가든부스트, 브라이트업, 클렌징 레드, 시트러스 파인),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 육류를 곁들인 '플레이트', 아보카도와 곡물을 함께 섞어먹는 '볼 샐러드'를 포함한 10여 종의 메뉴가 판매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10개 이상의 매장을 출점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