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롯데홈쇼핑은 해외 패션 브랜드 판매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8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패션 프로그램 '이수정SHOP'에서는 구찌의 '인터로킹G' 주얼리 3종, '더블G 토르숑' 주얼리 1종을 론칭한다.

롯데홈쇼핑 명품 전문 프로그램 '럭셔리 메이트'(LUXURY MATE) 방송 이미지 (자료=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명품 전문 프로그램 '럭셔리 메이트'(LUXURY MATE) 방송 이미지 (자료=롯데홈쇼핑)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방송되는 '민지(MZ)네 명품샵'에서는 2030세대 대상 아이템을 선보인다. 페라가모의 가방 3종과 실크 스카프 7종, 구찌의 '울실크 스카프', 버버리 '시그니처 트렌치 코트', '트윌리 스카프' 등이다.

롯데홈쇼핑 송재희 잡화레포츠부문장은 "최근 스몰 럭셔리 트렌드와 함께 주얼리, 스카프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원 포인트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향후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아이템을 다양화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등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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