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누적판매 ‘1억5천만대 돌파’
지난해 ‘세계 3위 완성차 그룹’으로 급성장
‘어슈어런스 프로그램‧ 모듈화’ 글로벌 견인
ESG경영전략 ‘글로벌 선두모델’에 전격합류
카타르 월드컵‧ G20 발리정상회의 친환경차
대기염 ‘2022 오토카 어워즈’ 5개 부문수상

▶ 1억5천만대 돌파 …전 세계 3위 완성차그룹

세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글로벌화’는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현지화전략을 실행함으로써 ‘생산과 시장, 고객’에서 해외시장 거점 구축은 현대자동차그룹을 K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말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현대차는 자체 개발 모델 수출, 해외 공장 건설, 해외 R&D 센터 설립 등을 통해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화 전략은 단지 생산의 글로벌화(Global Production)만이 아니라, 해외조달 확대라는 글로벌소싱(Global Sourcing)을 병행하여 생산 및 조달비용을 낮춤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에 따라 시장의 글로벌화(Global Market)가 자연스럽게 가속화되어 ‘생산-조달-시장’에서 트라이앵글 글로벌화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런 괄목할 성과에 힘입어 현대자동차(현대차·기아) 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 누적판매 1억5천만대 돌파가 확실시 된다는 소식이다. 1962년 국내에서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후 61년 만에 이룩하는 성과다. 지난 1월 31일, 현대차·기아의 판매실적은 1962년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총 1억4천744만9천38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누적 판매량은 각각 9천281만대, 5천464만대다. 

누적 판매 1억5천만대까지 남은 수량은 255만대 정도로, 올해 현대차·기아의 판매 목표가 752만대임을 고려하면 올해 1억5천만대 달성은 무난하다는 평가이다. 기아와 현대차는 각각 1962년과 1968년 내수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수출은 기아가 1975년, 현대차는 1976년에 각각 시작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2022년 상반기 329만9천대를 팔며 일본 도요타그룹, 독일 폭스바겐그룹에 이어 전 세계 3위 완성차그룹으로 올라섰는데, 올해 역시 총판매량에서 같은 순위가 유력시된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그룹이 전 세계 3위 완성차그룹으로 진입하는데 최대의 공로자는 모듈화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이 독특한 효자노릇을 수행하였다. 

▲ 모듈화는 수만 개에 달하는 개별 자동차 부품들을 하나의 큰 조립 단위로 결합한 것이다. 현대모비스가 부품 여러 개를 묶어서 모듈 형태로 만들면, 현대·기아가 이를 조립해 완성차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모듈화를 통해 2만~3만여 개에 달하는 각종 부품은 섀시, 운전석, 도어, 시트 등 6~7개 모듈로 단순해졌고, 그만큼 차량 품질도 높아졌다. 

늘어가는 주문량과 함께 고객만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고장률을 낮춰야 하고, 생산비 부담의 경감을 위해서는 재고량 관리가 매우 긴요해졌다. 2004년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현대자동차 최초의 모듈화 설비가 들어서며 부품을 집약해 공급하는 모듈화 공정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공장으로 확대되었고,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세계 톱 3(판매량 기준)로 올라서는 원동력이 됐다.  

▲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동차 수요가 급감했을 때 실시한 마케팅이다. 자동차 구매 후 1년 내 실직이나 건강 악화 등으로 더 이상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을 때 차를 되사주는 고객친화적 수혜 프로그램이다. 경기 침체로 불안해하는 고객의 어려움과 함께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세계 각지에서 현지 상황을 반영해 운영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적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신뢰도 제고의 1등 공신이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올해 누적 판매 1억5천만대 달성을 계기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미래의 자동차 시장은 자율주행과 친환경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모빌리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기에 2016년에 현대차그룹은 친환경전용모델인 ‘아이오닉’과 기아자동차의 ‘니로’를 출시하여 성공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 진입시켰다. 

또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전기차에서는 선두주자가 돼야 한다는 ‘퍼스트 무버’ 전략을 제시하며 최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개발하는 등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더욱이 현대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공장들’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경영의 기본은 적극적인 현지화에서 찾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기아자동차는 세계 각국에 해외 공장을 꾸준히 신설해 제품 생산 기반을 갖추고 이를 근간으로 현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반영한 맞춤형 전략 차종을 선보여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 1997년 준공된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은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국제 물류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바이욘, i10, i20 등 유럽형 전략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 아세안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거점인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브카시’ 공장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적 교두보이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와 현지 전략 차종 스타게이저, 크레타 등 연간 25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양산하고 있다.

▼ 인도 ‘첸나이 공장’은 독자적인 공법을 적용해 2021년 6월 기준, 누적 생산량 1,000만 대를 돌파한 현대자동차의 해외 생산 거점이다. 코나, 투싼, 크레타 등 총 11개 모델을 양산하며, 인도 국민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2005년 5월부터 쏘나타, 아반떼, 싼타페, 투싼, 싼타크루즈 등 핵심 5종의 차량을 양산해왔다. 

사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약 290㎞ 떨어진 노소비체에는 현대자동차의 체코생산법인(HMMC)이 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유럽 시장의 공급기지 역할을 해왔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고성능차 모델인 'i30 N'을 추가로 생산해 공급하면서 이제 고성능차 생산의 전진기지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성능차 'i30 N'. 2018.10.9 [현대자동차 제공]
사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약 290㎞ 떨어진 노소비체에는 현대자동차의 체코생산법인(HMMC)이 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유럽 시장의 공급기지 역할을 해왔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고성능차 모델인 'i30 N'을 추가로 생산해 공급하면서 이제 고성능차 생산의 전진기지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성능차 'i30 N'. 

▼ 체코 ‘노쇼비체 공장’은 철도와 도로를 활용한 육상 물류로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현대차의 핵심 거점이다. 코나EV, 투싼, i30 등 연간 30만대가 넘는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그룹 ‘기아 오토랜드 슬로바키아’의 질리나 공장은 2006년부터 가동을 시작하였다. 유럽 최초의 제조시설로써 누적 생산량 4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다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질리나’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유럽 시장에 특화된 중·소형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 브라질 ‘상파울루 공장’은 2012년 가동을 시작한 현대자동차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3대륙을 잇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완성이자 중남미의 핵심 거점이다. 축구장 184개 규모의 광활한 땅에서 현지 특화 모델 HB20과 해외 전략 차종 크레타 등을 생산한다.

▶ ‘2022 오토카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2022년 12월 29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고 만족하는 톱 브랜드가 되기 위한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하여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라는 3박자의 ‘질적 성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2 오토카 어워즈(2022 Autocar Awards)’에서 제품 3개 부문, 인물 2개 부문 등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2022년 5월 10일, ▽현대차 싼타페가 ‘최고의 대형차(Best Large Car)’ ▽현대차 i20 N이 ‘최고의 합리적인 자동차(Best Affordable Driver’s Car)’ ▽기아 EV6는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Car)’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이 ‘디자인 히어로(Design Hero)’ ▽현대자동차그룹 피터 슈라이어 고문이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을 각각 수상했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매체다. 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2021년 오토카 어워즈 최고 영예의 상인 ‘이시고니스 트로피(Issigonis Trophy)’를 수상한 바 있다.

▶ ESG경영 ‘글로벌 선두주자’ 자리매김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글로벌 선두 모델에 합류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실천론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ESG가 ‘기업 생존’의 필수 요소이자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핵심 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인식에서다. 

2022년 신년사에서 정의선 회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와 모범적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환경보호와 산업 안전 분야에 대한 끝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모범적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다음 세대를 위해 추구해야 할 의무이자 지구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며, 모두가 꿈꾸는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올바른 실천과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처럼, 현대자동차 그룹은 수소·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가능을 위해 다방면을 모색하고 있어 ‘지구‧인류‧사회’ 공존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2022년 3월, 현대자동차그룹은 ESG 경영 의지와 중장기 방향성을 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 표어를 공개하면서 ESG 경영 의지와 중장기 방향성을 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이란 메시지를 공개한바 있다. 

△우리의 지구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Move for our Planet) △우리의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Move for our People) △우리 사회를 위한 올바른 변화(Move for our Community)의 3대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하고 15개 중점관리 분야를 선정한 것이다.

정의선 회장은 ‘변화를 통한 도약’을 강조했다. 직원들의 창조적 사고와 자기 주도적 변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것으로 함축된다.

▶ 카타르 월드컵! ‘FIFA에 친환경차’

기업들은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은 1999년부터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프로축구팀 전북현대 구단주를 맡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크다.

사진: 현대차, 월드컵 최초의 친환경 운영 차량 제공
사진: 현대차, 월드컵 최초의 친환경 운영 차량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은 축구로 하나가 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차는 이 캠페인을 위해 ‘팀 센츄리(Team Century)’를 출범시켰다. 주장은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스티븐 제라드’다.

팀 센츄리는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BTS), 아프간 난민 출신 축구선수이자 덴마크 유네스코 홍보대사 나디아 나딤, 미국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이탈리아 조각가 로렌조 퀸, 친환경 사진가 니키 우, 보스턴 다이내믹스사의 로봇 스팟 등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세기의 골’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연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현대차는 카타르 월드컵 후원에 최초로 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했다. 현대차는 616대의 차량을 FIFA에 제공했는데, 236대는 친환경차다. 월드컵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카타르 월드컵이 처음이다.

▶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차량’ 

2022년 10월 25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G20 발리 정상회의(2022 G20 Bali summit)’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정상회의에 사용하게 될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과 현대차 아이오닉 5 차량을 전달했다.

‘G20 발리 정상회의’는 11월 15일(화)~16일(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 17회 G20 정상회의로 ‘함께하는 회복, 더 강한 회복(Recover Together, Recover Stronger)’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87대, G80 전동화 모델 롱휠베이스(LWB) 44대, 현대차 ‘아이오닉 5’ 262대 등 총 393대다.

특히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미래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주행거리, 안전성, 첨단 사양 등을 적용해 최상의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G20발리 정상회의에 전기차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브랜드 비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2019 WRC!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

현대자동차는 2019년 11월 13일 WRC에서 참가 6년 만에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F1(포뮬러원)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에서 현대자동차가 정상에 우뚝 선 것이다. 한국팀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종합 챔피언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오른쪽)과 코드라이버 마틴 비데거(Martijn Wydaeghe, 왼쪽)
현대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오른쪽)과 코드라이버 마틴 비데거(Martijn Wydaeghe, 왼쪽)

WRC는 서킷을 달리는 일반 자동차 경기와는 달리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가리지 않고 경기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출전 선수 중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가 차지하는 드라이버 종합 우승과는 달리 제조사 종합 우승은 매 경기 팀에서 상위 2명의 점수를 누적 합산해 결정하기 때문에 선수의 실력뿐만 아니라 출전하는 랠리카의 성능과 내구성이 동시에 뒷받침돼야 달성 가능하다.

이는 세계 굴지의 자동차 제조사들간의 경쟁을 통해 차지한 값진 우승으로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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