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평택시의회는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서세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평택시의회는 평택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평택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서세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평택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평택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서세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평택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등 14명의 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2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독립선언서 낭독, 평택 독립운동약사 및 민세 약전·어록 봉독, 민세연구도서 봉정, 분향 추모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됬다.

유승영 의장은 추모사에서“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로 민족 자주의식과 독립정신을 지키기 위해 삶을 바쳤다”며“민세 안재홍 선생 58주기 추모식이 후세들에게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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