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9일, 서울시 더플라자 호텔에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동국제약은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동국제약)

지난해 동국제약이 의뢰한 코리아리서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질 증상자 중 41.9%가 '아무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6.7%는 '민간요법, 자가치료를 한다'고 답했다.

캠페인은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점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리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이며 위생의 문제가 아님에도 이를 숨기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초기부터 치센과 같은 먹는 치질약을 통해 항문 주위의 혈관 탄력과 혈액 순환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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