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의회는 제165회 임시회 일정을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 계룡시의회는 11일간 제165회 임시회 일정을 종료했다.[사진=계룡시의회]
충남 계룡시의회는 11일간 제165회 임시회 일정을 종료했다.[사진=계룡시의회]

이번 계룡시의회의 제165회 임시회는 11일간 일정으로 시민소통담당관·민군협력담당관 등 21개 부서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특히 임시회의 마지막 일정인 제7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에서 심사한 ▲계룡시 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안(신동원 의원) ▲계룡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국락 의원) ▲계룡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청환 의원) 3건의 의원발의 의안과 ▲계룡시 효성택시 운영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 제출 의안 4건에 대해 위원회 심의안대로(원안가결 7건) 의결했다.

이와 관련해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11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업무보고와 의안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회기 중 보고된 업무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청정 계룡시를 위한 수질 관리 등과 관련해 해외 사례를 견학하고 적용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해외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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