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대리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공급업자 대표로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리점종합지원센터는 대리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해소, 상생협력 도모를 위해 설립됐다.

대리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좌측 두번째)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좌측 세번째), 김형배 공정거래조정원장(좌측 네번째)의 모습 (사진=매일홀딩스)
대리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좌측 두번째)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좌측 세번째), 김형배 공정거래조정원장(좌측 네번째)의 모습 (사진=매일홀딩스)

개소식에 참석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리 경제가 물가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리점종합지원센터의 개소에 감사를 표하고, 동 센터가 대리점주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대리점과 공급업자 간의 갈등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공정위가 선정하는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인 '대리점 동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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