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롯데홈쇼핑은 13일 사내 홍보모델 위촉식을 열었다.

사내 홍보모델은 임직원 지원 밎 추천, 내부 심사를 거쳐 남녀 5명씩 10명의 직원이 선발됐다. 이들은 1년간 언론 홍보용 사진촬영, 브이로그, 숏폼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롯데홈쇼핑 사내 홍보모델들의 모습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사내 홍보모델들의 모습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신사업 마케팅에도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의 사내 팬클럽 '루시 서포터즈', MZ(1980~1994년 출생자)세대 전용 상품 개발을 위한 신상품 품평회 '민지(MZ)네 반상회' 등이다. 

롯데홈쇼핑 박재홍 마케팅본부장은 "고객 신뢰를 높이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대외 홍보, 마케팅 활동에 임직원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본인만의 재능과 개성을 갖춘 직원들의 기업 홍보 활동을 통해 롯데홈쇼핑의 가치와 긍정적인 이미지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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