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도서관, 작은 도서관 4개소 및 전자도서관 정상 이용 가능

[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립도서관은 냉난방기 교체 공사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경산시립도서관 전경.(사진=경산시)
경산시립도서관 전경.(사진=경산시)

지난 2007년 9월 개관 시 설치된 시립도서관의 냉난방기는 내구연한이 경과돼 부품이 단종되는 등 노후화 문제점이 있어 이번 공사를 통해 실내기 44대와 실외기 6대를 신규설치 및 이설한다.

휴관에 따라 도서 대출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다.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대출 및 시설 이용이 불가하며, 반납기한은 다음달 30일까지 자동 연장된다.

휴관 동안 장산도서관, 작은도서관(진량, 진량봉황, 도담도담, 동부동) 4개소 및 전자도서관은 정상 이용 가능하다.

도서 반납을 원하는 이용자는 도서관 출입구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거나 경산지역 도서관에서 반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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