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7일 오후 1시 27분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4층짜리 그린생활시설 1층에서 불이 나 42분만에 꺼졌다.
이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그린생활시설 1층 식당 내·외부 38㎡ 및 승용차 2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불에 탄 차량이 주차된 건물 후면 공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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