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은 가족과 함께 안다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과 유기묘 봉사활동을 지난 17일 가졌다.
이날 평택시청 공무원과 가족 10명이 유기견, 유기묘 목욕, 우리 청소 및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게 진행했고,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60㎏을 전달했다.
이혜정 봉사단 단장(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장)은 “봉사단 가족 등과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명 존중과 나눔 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다동물보호소는 개인사정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환경에 처해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파양견 관리 및 입양 전문 반려동물 임시보호소이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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