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가 최근 위원장 선출과 함께 ‘3월 정례회’에서 2023년도 탄소중립 마을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 봉암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3월 정례회’ 모습.(사진=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3월 정례회’ 모습.(사진=창원시)

이번 회의에서 갑작스러운 유고로 공석이었던 위원장을 선출했고, 그 과정에서 봉암동탄소중립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전 위원장의 공로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으로 ‘주민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활동 등 2023년 탄소중립 마을을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새로 선출된 조용성위원장은 “이번에 새로운 책임을 맡게 돼,서 영광스럽고 또한 큰 책임이 느껴진다”며 “위원들과 함께 봉암동의 탄소중립 마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선한 봉암동장은 “새 위원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마을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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