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1일 평생교육원장실에서 경남대 여성지도자 총동창회로부터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21일 경남대학교 여성지도자 총동창회가 김상덕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대학교)
21일 경남대학교 여성지도자 총동창회가 김상덕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대학교)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도내 여성들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경상남도가 경남대 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배출된 931명의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덕남 여성지도자 총동창회장은 “학교 발전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원우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인재 육성 장학 기금을 마련된 만큼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덕 경남대 평생교육원장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 기금을 쾌척해 주신 강덕남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경남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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