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22일 무단 경작지를 사계절 꽃피는 화단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가 무단 경작지를 사계절 꽃피는 화단 조성을 위해 정비한 모습.(사진=창원시)
마산합포구가 무단 경작지를 사계절 꽃피는 화단 조성을 위해 정비한 모습.(사진=창원시)

이번 화단 조성지는 진동도서관과 아파트단지 근처인 진동리 565번지로 846㎡에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 경작지 정리와 함께 오는 24일 벚나무, 목련, 철쭉 등 관목과 초화류 등 3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미관을 저해했던 불법 경작지가 재정비되어 사계절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된 모습에 많은 주민들이 행복해 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먼저 살피는 어머니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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