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블루문재단 및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업무협약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상명대학교는 22일 천안캠퍼스 본관 소회의실서 (사)블루문재단 및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충남지역 발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사진=상명대학교).
업무협약식(사진=상명대학교).

23일 상명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 통해 양측은 충남지역 올바른 청년문화 조성과 지역인재 육성 및 사회봉사 등 통한 충남지역 발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사)블루문드림은 2020년 12월에 설립되어 미래사회 주역인 청년들이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드림멘토, 드림스쿨, 인턴십, 취·창업 멘토링,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결함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운은 1995년에 개원하여 인정받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협약 통해 각 기관 인프라 활용, 충남지역 인재 양성과 봉사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대학에 내재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과 연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계획”이라며 “상명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건강지킴이로도 활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충남권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분야 대덕지구과학벨트반도체인력양성사업, 충남권 미래 전략 산업인 스마트 모빌리티 헬스케어 추진, 지역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수행, SW와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콘텐츠 지역기업연계 사회맞춤형 교과목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 식품산업에서 인공지능 활용 연구, 충남북부 지역특산물 명품화 사업, 충남 문화원형 콘텐츠 개발, 충남 문화재 안내문 정비사업 운영, 지역사회 운동재활 리빙랩 사업 등 충남지역 발전 및 활성화 위한 다양한 추진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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