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카누(KANU)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를 운영한다.

카누 모델 공유가 카누 하우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카누 모델 공유가 카누 하우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카누 하우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루프탑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부터 ▲카누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공간 '카누리움'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커피를 선보이는 '카누 바리스타 라운지' ▲오피스, 홈, 시티 콘셉트 공간 및 포토존으로 조성됐다.

부대 행사로는 경품 이벤트, 오피스 입사 지원 체험·키링 만들기, 컵 꾸미기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키링과 볼마커, 앞치마 전용 제품도 판매된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매니저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카누의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신제품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카누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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