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 출연금 60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왼쪽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이 출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이 출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9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연 2%의 이자지원을 받아 저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 금융지원을 통한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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