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통해 지속적으로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의왕도시공사가 2023년 제1차‘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시공사 사랑의헌혈 (사진=의왕시)
도시공사 사랑의헌혈 (사진=의왕시)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코로나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헌혈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왕송호수 캠핑장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운동은 의왕도시공사 임직원과 의왕시민 40여 명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동참했다.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의 헌혈운동은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2회차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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