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오후 10시~익일 오전 1시까지, 전문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올해도 심야시간대 전문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위해 공공심야약국 3곳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공공심야약국(사진=천안시).
천안시 공공심야약국(사진=천안시).

29일 천안시에 따르면 현재 천안 내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참조은약국(서북구 쌍용동), 창가약국(동남구 성황동), 조은약국(동남구 봉명동)이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연중무휴 심야시간대 오후 22시~익일 오전 1시 운영돼 약사들이 야간시간에도 대기하며 올바른 복약지도로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돕고 의약품 오남용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천안시는 작년 기준, 심야시간대에 의약품 판매 1만 3286건, 조제 의약품 판매 3566건, 전화상담 5955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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