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담당 대상
ICT 사업 등 소개

[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30일 ‘2023년 상반기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23년 상반기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간담회   (사진=산청군)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23년 상반기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간담회.(사진=산청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5개 노인통합지원센터(복음, 성모, 인애, 해민, 한일)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담당자 등이 참가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의 배경, 목적, 대상자 선정기준, 지역 내 기기 및 장비 현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무료빨래방,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거동불편노인 식사배달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 장비 120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응급상황 조기대응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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