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모색해야 정치나 경제가 함께 발전하고 선진 화 될 수 있다 -

▲맨아래 왼쪽에서4번(사)김창준 아카데미, 김창준 이사장/ 3번,제니퍼 안 부이사장/보좌관 이선호/ 강봉성/정책연구소 소장/(사)한국저출산고령대책협회/김경원 부장 ㈜KCC/김경화 대표 ㈜미넴/ 김광식 대표이사 ㈜가은텍스/ 김성수 사장 서오텔레콤㈜/ 김소연 대표 연원디자인/ 김영덕 복지분과위원 (사)한국저출산고령화대책협회/김태성 대표이사 ㈜모헤닉게라지스/김태오 과장 책임컨설턴트 금융결제원/ 김혜정 대표이사 ㈜드림코스/ 민병인 감사실장 광명시청/ 박종춘 사무총장 한국글로벌피스재단/ 방진호 일자리정책팀장 광명시청/ 배명한 상무센터장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서태종 이사장 (사)자연사랑인 국민연대/ 송민수 정치부장 (주)뉴스프리존 /송재영 센터장 수협은행/ 송채명 대표 브릭스미디어/ 심인창 부장 ㈜공영홈쇼핑/ 양근영 대표이사 ㈜위지오/ 어영일 부장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윤재근 대표이사 (주)제이케이데이터시스템즈/이은주 이사장 청숙학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이주현 부장/팀장 기아자동차㈜/ 정재훈 상무 ㈜KCC /정진희 대표 도담법무사/ 정현서 파트너 하리카투어/ 허동규 대표세무사 세무법인 형설지공/ 특강 마치고 15기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참석자 원우 단체사진.  ⓒ 사진= 송민수 기자

[뉴스프리존=송민수 기자 ]  사단법인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15기 2학기 1주 차 강의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3층귀빈실에서 개최됐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3선) 은 ‘우리는 왜 미국을 배워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했다. 아울러 ‘우리의 이웃인 중국과 일본을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에 대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비교 분석과 함께 수강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교류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귀빈실에서 "우리는 왜 미국을 배워야 하나" 라는 주제로 특강하고 있는 김창준 전,미 연방하원의원( 3선) . ⓒ사진= 송민수 기자

김 전,의원은 이날 강연을 통해 미국 헌법의 역사적 배경과 아울러 그 안에서 민주 정치의 탄생을 설명했다. 또한 9차례의 개헌을 단행한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한국 헌법의 배경도 설명하며 한국 헌법과 미국 헌법의 내용을 비교 분석했다.

▲열정적으로 강연하는 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3선) 모습이다 . ⓒ 사진= 송민수 기자

이어 김 의원은 미국과 한국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 권리와 의무를 설명하면서 “민주정치는 그야말로 신비스러운 것이며, 바로 이것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들었고, 미국을 이처럼 강력한 나라로 만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 간,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이에 “양국 모두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정치나 경제가 선진화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정치적 경제적으로 미국이 지닌 세계적 위치와 힘도 예측했으며 중국과 일본이 지니고 있는 국민성의 장단점과 정치적, 경제적 강점과 약점을 비교하며 우리나라와의 정치적, 경제적 동반 조건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사단법인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15기모집 공식포스터. ⓒ 사진제공= (사)김창준 정경아카데미 사무국

이번 (사)김창준 정경아카데미,15기2학기 강사진으로는 김창준 전,의원을 필두로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성윤모 특허청장, 김학도 한국 산업기술진흥원장, 조영제 한국 금융연수원 원장, 안호영 전 주미 한국대사관 대사, 황규호 전 SK경영연구소 소장 등, 대한민국 정치 경제 분야의 기라성 같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