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순범 사무총장과 위원장들 임명
상벌위원회 신설과 사이버연수원 사업눈길

[뉴스프리존=경기] 김정순 기자= (사)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한지중)가 21일 제15차 이사회와 5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경배 회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는 21일 서초구 사무실을 구로동으로 이전한 뒤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집행부도 구성됐는데 김경배 회장이 연임한다. (사진/뉴스프리존DB)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는 21일 서초구 사무실을 구로동으로 이전한 뒤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집행부도 구성됐는데 김경배 회장이 연임한다. (사진 김정순 기자/뉴스프리존DB)

이날 한지중은  2022년도 감사와 결산, 그리고 실적보고에 이어 2023년도 집행부가될 임원과 분과위원장들도 임명했다.  특히 상벌위원회를 신설한 것이 새롭다. 

이 자리에서 김경배 회장은 본지 김경훈 경기남부본부장과 행정뉴스  서정용 대표기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경배 회장은 “많은 일들을 해왔지만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준것”이라며 “올해는 기 선정된 장인들 중에 명장을 선정해서 걸맞는 예우를 해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한지중 회원들을 위해 사이버연수원 사업을 준비중이고, 라이브커머스 사업과 쇼핑몰운영사업을 시작해 판로까지 개척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6월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정방폭포 일원에서 열리는 서귀포문화재야행 행사에 장인명장들이 초대됨에 따라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지중은 올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회와 226개 시군구지부를 강화해서 조직활성화에도 역점을 둘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임 사무총장에는 김순범 경영지원분과위원장이 임명됨에 따라 총회 살림과 총회에서 승인된 한지중의 사업진행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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