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프리존]최정훈 기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일 오후 한국4-H본부 사무실(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한국4-H본부(회장 홍순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4-H본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4-H본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식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기획조정본부장과 한국4-H본부 회장을 비롯한 수석부회장, 정책부회장, 여성부회장, 강원본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에서 홍성민 한국4-H본부 회장은 “산림을 테마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제행사로 개최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4-H본부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참여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4-H본부의 참여는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기관 발전을 위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