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개막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LPGA투어 주관으로 격년 개최되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다. 롤렉스 랭킹 기준 총 8개국, 3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해는 대한민국,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진영,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선수가 출전, 4일부터 나흘간 경기를 치렀다.

대회장인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는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 LIFEPLUS는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골프 종목 유일의 국가대항전으로, 세계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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