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만 60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창구·ATM, 텔레뱅킹 타행환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에 대한 이용 편의 향상 및 상생금융을 실천하고자 수수료 면제 방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고령층 특화 점포로 '동소문로시니어플러스영업점', '영등포시니어플러스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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