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동원샘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원F&B 윤영돈 전략사업부장과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대외협력부문장이 참석했다.

(오른쪽부터)동원F&B 윤영돈 전략사업부장과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대외협력부문장이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원그룹)
(오른쪽부터)동원F&B 윤영돈 전략사업부장과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대외협력부문장이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원그룹)

동원F&B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하는 아동 관련 사업에 생수를 지원한다. 먼저,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 아동을 위해 개최되는 '제13회 국제어린이마라톤'에 동원샘물 2만 2000개를 후원할 계획이다.

한편 동원F&B와 세이브더칠드런은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평일도, 노화도, 소안도, 보길도에 지난 1월부터 5차례에 걸쳐 동원샘물 약 7만 개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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