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세븐일레븐은 서울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한부모가족의 한끼 식사 및 간식 등의 물품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 2025년까지 '한(憪)끼의 품격' 후원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한끼의 품격을 통해 서울 지역 한부모가족에게 총 7억 원 규모의 푸드 모바일 상품권 및 현물 먹거리를 후원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최경호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왼쪽),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장(가운데)이 한끼의 품격 후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 최경호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왼쪽),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장(가운데)이 한끼의 품격 후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 최경호 대표이사는 "서울시와 함께 한부모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들이 더 나은 삶 속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협약식과 같은 날 열린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 기념 '모두하나대축제'에서 부스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사은품과 간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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