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여성CEO가 지난 20일  2023 용인여성CEO 사랑의 나눔행사를 열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용인특례시는 용인여성CEO가 지난 20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용인여성CEO가 지난 20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용인특례시)

행사에서는 초중고 학생 17명에 1인당 50만원씩,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과 대학생 11명에는 1인당 100만원씩 총 19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단체는 용인동부경찰서 및 용인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용인여성CEO는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소통경영’이라는 슬로건으로 2004년 11월 창립된 이래 꾸준히 사랑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이봉애 용인여성CEO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힘이 될 수 있는 용인여성CEO가 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