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는 19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700명의 FP(보험설계사)가 참석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우수한 FP를 시상하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올해는 총 1만 9000명의 FP 중 상위 4%에 해당하는 752명이 연도대상에 선정됐다. 연도대상 FP들의 지난해 연 평균 신계약 건수는 70.9건, 월평균 급여는 약 2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는 "이번 연도대상의 슬로건인 '새로운 길을 걷다'처럼 우리는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며, "2021년 4월 대형보험사 중 최초로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판분리를 단행했고,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대한민국 보험의 새로운 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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