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병일 기자= 23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주유소 한켠 세차장에는 세차를 하려고 기다리는 차량순서 행렬이 100여m 이상으로 길어보인다.

이는 최근 황사먼지에다 송화가루 같은 미세가루가 날아다니며 차량을 더럽히고 있기때문이다.

오전에 세차하고 오후에 다시 더렵혀진 차량세차를 하기 위해 이곳에서 세차 순서를 기다린다는 A 씨는 "요즘 차량세차도 일과가 됐다"며 "짜증스럽게 느낄 정도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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