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년 봉축 법요식 봉행∙∙∙시민 안녕 기원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광명암, 정인사, 삼학사, 광산사 등 지역 주요 사찰 4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전했다.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지역 사찰을 방문한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사진=창원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지역 사찰을 방문한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사진=창원시)

이번 방문은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이번 ‘2023년 부처님오신 날’를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종교시설 관계자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또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창원시 전입신고 독려와 창원시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지난 2년여간 불교계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데는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창원특례시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