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부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협중앙장상 등 기관장상 수상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춘기)는 외식조리과 선수단이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외식조리과 선수단이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외식조리과 선수단이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국내 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 행사이며,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과, 태국 선수단이 참가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지난 5월 19일부터 진행된 본 대회에서 대전대성여자고 선수단이 참가해 최초로 개최된 ▲공공급식경연 종목에서 금메달을 ▲제과 전시부문 금메달, ▲3코스 5인라이브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전원 수상했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협중앙장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대학 및 성인 전공 선수와 경쟁해 이룬 성과로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쏟아낸 학생들의 값진 결과물이 됐다.

대회지도를 맡은 백원철, 문준석, 이연주 교사는 본 대회 수상을 기점으로 학생지도의 내실을 다져 앞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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