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30일,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락토바이브는 ▲장건강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추후 선보일 예정인 여성 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사측에 따르면 직접 개발한 유산균 2종(EPS DA-BACS, EPS DA-LAIM)을 적용했다. 이들 'EPS 특허 유산균'은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 등 장에 정착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통해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과 조화롭게 공생하는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다.
세계 3대 유산균 원료사 로셀의 핵심 균주와 동아제약 특허 균주를 배합했으며, 글로벌 특허인 ProbioCap(프로바이오캡) 코팅 공법으로 장 속 유산균 생존력을 강화했다.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증진을 위해 아연, 셀레늄을 더했으며 전 제품에는 설계원칙인 ▲AIM FORMULA : 유익균 활성화 ▲근본적인 미생물 생태계 개선, ▲유산균 안전성을 보증해 적용했다.
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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