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장상휘 기자=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23일, 26일 이틀동안 포항 및 광양의 공급사 대표이사와 함께 ‘공급사 경영층과 함께하는 안전관리 및 리더십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포스코플랜텍이 포항 및 광양의 공급사 대표이사와 함께 ‘공급사 경영층과 함께하는 안전관리 및 리더십 함양교육'에서 사업장 안전관리를 다짐하고 있다.(사진=포스코플랜텍)
포스코플랜텍이 포항 및 광양의 공급사 대표이사와 함께 ‘공급사 경영층과 함께하는 안전관리 및 리더십 함양교육'에서 사업장 안전관리를 다짐하고 있다.(사진=포스코플랜텍)

31일 포스코플랜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업장의 안전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경영층의 의지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단해 마련됐으며 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2명 및 주요 공급사 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 리더십에 대한 소통과 실천다짐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경영층 안전 리더십 중요성 및 방향’, ‘중대재해감축로드맵 주요 방향 및 경영층 시사점‘, ‘경영층 안전관리 기법 및 현장에서의 역할‘에 대해 지역별 8시간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에는 행사취지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향후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경영층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회사 및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한 경영층 안전다짐 실천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고 참석자 모두가 자필로 작성한 서약서와 함께 ‘안전‘, ‘제일’을 한마음, 한뜻으로 외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김복태 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는 “사업장 안전확보는 회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는 것을 참석한 모든 분들이 명심하고 ‘안전 최우선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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