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31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31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31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 실천 운동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일회용품은 없다’를 의미하는 동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인식 원장은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들과 뜻깊은 운동에 참여했다.

작년 12월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 80명과 함께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을 이어온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원장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시장에 갈 때면 꼭 장바구니를 챙겨가고 사무실에서도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며 “온라인으로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한 명, 두 명 꾸준한 참여를 통해 널리 퍼져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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