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논산시는 논산열린도서관이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 공연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논산열린도서관의 ‘우렁각시’ 공연은 지난 2019년 열린도서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지난달 31일 열렸다.
특히 전래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ㆍ연출을 해 단순히 관람하는 방식을 넘어 관객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종 기자
dair0411@gmail.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