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사진=대전시)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사진=대전시)

공모 주제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이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 이상의 동영상 파일이며,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참여 가능하며, 1편의 제품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이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총 11편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4편, 입선 6편 등 수상작에 대해 대전시장 상장과 총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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