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6월 호국보훈의 달 대전·세종·계룡지역 기관장·단체장 참배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시, 계룡시, 세종시 지역 등 인근 기관장(단체장)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전현충원의 대전시, 계룡시, 세종시 지역 등 인근 기관장(단체장) 참배 현황 공개는 6월 6일 현충일, 6월 25일 등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본지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대전현충원에서 공개한 지역 인사는 ▲1일(법제처장 이완규 등) ▲2일(문화재청장 최응천, 병무청장 이기식, 한국철도공사 사장 직무대행 고준영, 대전고등검찰청 고검장 등) ▲5일(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설동호, 산림청장 남성현, 국방과학연구소장 박종승,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장영진, 조달청장 이종욱,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진동, 특허청장 이인실 등) ▲6일(육군·해군·공군 참모차장, 육군교육사령관 이규준, 육군군수사령관 엄용진 등) 등이다.

대전현충원 현황 외에도 대전지역에 있는 방산업체(LIG넥스원 중부지역장, 김주우), 대덕연구단지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기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병삼) 등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1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대전시, 계룡시, 세종시 지역 등 인근 기관장(단체장)은 ▲육·해·공군 등 각군 참모차장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광역시장 ▲국방과학연구소장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직무대리 ▲국방대학교총장 ▲국가보훈처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