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3일 오전 4시3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관성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2층짜리 1동 4480㎡ 중 절반이 소실되고 어미돼지 약 3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은 돈사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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