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명서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5일 명서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롭게 취임한 명서시장 상인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돼 ▲전통시장 이용의 날 활성화 ▲전통시장 먹거리 구역 조성방안 ▲장마철 대비 전통시장 인근 하천 정비사업 등에 대해 논의한 후 경영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곽기권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삶의 터전”이라며 “전통시장의 의미를 되살려 민생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수요자의 관점에서 방법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