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치와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의 'Make a Donation'

[서울=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모든 것이 남을 위해서였으며, 스스로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세계 어린이 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치의 묘비명이다.

페스탈로치는 절대왕정의 독재와 프랑스대혁명으로 대혼란에 빠진 유럽의 전쟁고아를 위해 교육의 역할을 강조한 사상가이자 교육자다.

그는 1798년 프랑스 대혁명이 스위스로 미치자 슈탄스에 고아원을 설립, 전쟁고아를보살폈다. 이어 부르크도르프, 이베르돈에 학교를 설립해 독자적인 교육방법을 창조했다.

페스탈로치는 혼란기의 유럽 사회의 문제점을 계층간에 존재하는 불평등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정당한 교육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국민에게 바른 지성 교육을 실시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믿음으로 인간학교의 이상을 주장했다.

그는 농민학교와 가정교육과 관련된 폭넓은 저술활동을 통해 교육운동을 펼친 사회운동가였다. 페스탈로치가 원하는 세상은 어린이들이 교육의 힘으로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곳이었다.

ABL은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상징한다.

시예저치앙 ABL대표는 "선진적인 상품과 스마트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한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ABL생명은 1954년 출범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의 생명보험사로서, 고객님이 재무목표를 달성하고 가족 건강과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진 금융기법을 적극 활용해 종신, 연금, 변액, 건강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보험상품을 선보여 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보험업계 최초로 변액연금보험의 ‘금융자산 운용방법’에 대한 특허 획득했고, 2015년에는 국내 최초 변액보험 상품에 자산운용사 간 투자수익률 경쟁 시스템을 도입해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보증비용 없이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상품 등 한국 보험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해왔다고 자부한다.

또한 선진화된 디지털 기술을 보험에 접목해 ABL인터넷보험 채널 도입한 것도 주목받고 있다.

시예저치앙 대표는 "고객이 보험계약 관련 업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사이버·모바일 센터 개시, 태블릿 PC를 이용해 모든 보험 가입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전자서명청약시스템 ‘A-탭’ 개발했다"며 "화상 고객상담 시스템 도입 등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품과 서비스를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버·모바일센터와 화상고객상담 서비스 ‘A-View’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보험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BL생명의 사회공헌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에게 주력하고 있다.

ABL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 중, 미래의 주역인 어린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역점을 두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 빈곤아동 질병 치료기금 전달, 어린이들을 위한 리더십 캠프 개최, 전국에서 펼쳐지는 봉사활동이 대표적이다. ABL생명은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상부상조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온기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페스탈로치가 교육의 힘으로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했듯이 시예저치앙 대표가 '보험은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ABL생명을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의 보금자리로 만들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