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고등래퍼2 이병재 탓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고등래퍼 이병재 ‘탓’ 무대가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병재는 ‘고등래퍼2’에 출연해 무대에 서자 분위기만으로도 압도를 하며 시작과 동시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진영은 “와 저 점수는 미쳤다”라고 말을 했고, 치타는 “말 한마디도 안 했는데(점수가 올라간다)”라고 덧붙였다.

래퍼 산이는 “4초 지났는데 지금 100표 들어갔어”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병재는 분위기만으로도 압도를 하며 시작과 동시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이병재 '탓' 무대가 시작됐다. 이병재는 고개를 숙인 후 마이크를 잡고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라는 구절을 반복하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병재가 열창을 하는 동안 점수는 계속 올라갔고, 도전자들과 객석들에서는 감탄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후반부에는 마이크 없이 객석을 향해 샤우팅하는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병재 ‘탓’ 무대가 끝나자 다른 도전자들은 “미쳤다”, “진짜 잘한다”, “레전드 찍었다”, “너무 울컥한다”, “등골에 소름이...” 라며 그를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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