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제목 ‘공장형 다품종 스마트 팜을 위한 IOT 기반 적층형 식물 재배 블록’
-저자는 김미영(아산시의회), 김정주, 이찬종, 이준석, 진형우(호서대학교) 등 5인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건설도시위원장)이 2023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부부문회 추계학술대회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위 사진은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왼쪽)과 함께 연구한 저자들. 아래 사진은 논문상과 연과 논문(사진=김미영 의원 SNS 캡처본).
위 사진은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왼쪽)과 함께 연구한 저자들. 아래 사진은 논문상과 연과 논문(사진=김미영 의원 SNS 캡처본).

논문 제목은 ‘공장형 다품종 스마트 팜을 위한 IOT 기반 적층형 식물 재배 블록’으로 저자는 김미영(아산시의회), 김정주, 이찬종, 이준석, 진형우(호서대학교) 등이다. 

표창 내용은 ‘위 논문은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중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학문분야 발전과 추계학술발표에 기여하였기에 이에 본 상을 드립니다’라고 명시돼 있다.

저자 다섯 명은 실험 통해 ‘IOT 기반 식물 재배 블록 내의 작물에 대한 생육환경 조절을 위해 개발한 제어기의 WLAN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식물 재배 블록을 감시하고 재배 블록 내의 재배 환경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결과물을 내놨다.

또 실험 및 결과로 입증된 결론은 ‘IOT를 기반으로 한 다단 확장 및 적충이 가능한 식물 재배 블록을 개발’ ‘공장형 다품종 스마트 팜을 위한 IOT 기반 적충형 식물 재배 블록은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한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팜 기술로 에너지 사용 측면에서도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차량 및 선박 적재에 편리하므로 용도 변경이나 이전이 필요할 때도 식물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고 이전이 가능하다’ ‘모듈화된 식물 재배 블록은 공장 및 빌딩과 같은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송 및 운송이 간편하다’ ‘초기 도입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기존 스마트 팜 시설 공사 방식에 비해 경제적이다’ 등으로 정리했다.

김미영 의원은 “도시화 되어가는 지역 내 공장형 다품종 스마트 팜을 위한 IOT 기반 적충형식물재배 블록으로 딥러닝 통한 병해 진단 및 원격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다뤘다”라며 “하지만 최종 목표는 어디든 이동형으로 설치 가능 에너지 자립 통한 스마트 팜 구현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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