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20일 인천상정초등학교에서 '제16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개최했다.

유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인 맥심 사랑의 향기는 16년간 4억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인천상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에서 (왼쪽부터)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와 인천상정초등학교 이숙경 교장이 기증한 악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인천상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에서 (왼쪽부터)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와 인천상정초등학교 이숙경 교장이 기증한 악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인천상정초등학교 상정엔젤스트링 오케스트라에 새 악기와 오케스트라 단복, 악기 보관함을 전달하고 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한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 클래식 공연에 초청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음악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문화예술 분야의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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