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했다.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끝난 가운데 징 자오(Jing ZHAO) FISU 하계 국장 등 실사단 일행이 본지의 요청에 의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끝난 가운데 징 자오(Jing ZHAO) FISU 하계 국장 등 실사단 일행이 본지의 요청에 의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부위원장 이창섭)가 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u Sport Universitaire) 실사단의 3일간 일정은 ▲선택 종목(3종목) 시설 ▲선수촌 운영 ▲폐회식 장소 등의 현장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오늘(6일)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이뤄진 첫날의 일정을 보면 ▲FISU 소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관 ▲행사 기획 및 종합계획서(Master Plan) 작성 등 계획서 작성과 준비, 그리고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와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간의 협력과정에서 필요한 사항 등이 소개됐다.

이날 징 자오(Jing ZHAO) FISU 하계대회 국장은 첫날 일정을 종료하면서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을 위한 도전적 과제로 ▲정치적 간섭(political interference) ▲경기장 완성(venue readiness) ▲조직위원회 관계자 사기(workforce motivation) 등 4가지를 제시했다.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오후 6시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뤄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의 3일간 일정 중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이날 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은 지난 하계 유니버시아드(Summer Universiade) 등의 개인적 경험을 설명하면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사진=이기종 기자)

특히 “FISU는 (조직위원회의) 감독자가 아니다. (조직위원회의) 내부적으로 결재(과정)가 이뤄지기 전 단계부터 논의하자”라며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인 설립 인가를 받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세종시 어진동에 사무처를 구성했고 지난 7월부터 충청권 4개 시도 공무원 등을 파견해 대회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9월경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현판식이 개최된 가운데 조직위원회 선임위원장인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 방문과 관련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한 첫 관문인 이번 현장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FISU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모범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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