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통신비밀보호법 책자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사진=김형태 기자).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사진=김형태 기자).

지난 6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빠른 템포로 진행하고, 식전 행사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기존 출판기념회와는 차별성 뒀다.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선관위 등록을 마친 이정만 위원장은 검사시절 대검찰청 과학수사과장, 과학수사기획관을 역임하면서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건립, 범죄자DNA데이터베이스법 제정, 사이버범죄수사단 창단, 디지털증거분석시스템 업그레 이등 과학수사 시스템을 운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법률 전문서적인 통신비밀보호법 해설 책자를 출간했다.

또 이정만 위원장은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을 비롯하여 25년간 검사를 하다가 현재 충남교사노조 자문변호사,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자문변호사, 충남시각장인연합회 자문변호사 등 시민들에게 활발하게 법률적 조력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만 위원장은 “어려운 책으로 출판기념회를 해서 시민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없지 않으나, 책꽂이에 꽂아 놓고 일반인들도 의문이 나는 부분을 찾아 볼 수 있는 책이고, 학문 발전에 작은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도 있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