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을 나누기 위한 면·동 연두순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을 나누기 위한 면·동 연두순방을 실시한다.(자료=계룡시)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을 나누기 위한 면·동 연두순방을 실시한다.(자료=계룡시)

이번 이응우 계룡시장의 2024년 첫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 금암동 순으로 1일 1개의 면·동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눈다.

이를 통해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면·동 직원 격려하고 시정정책 및 운영방향 공유를 위한 정책설명회, 시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의사항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민과의 대화 이후 해당 대화에서 나온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감 있는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첫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하는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정 슬로건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서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될 수 있도록 오는 30일부터 시작하는 2024년도 면‧동 연두순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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