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 그리고 입주 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 시행사,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이현정 의원, 박란희 의원, 상병헌 의원, 김영현 의원, 윤지성 의원), 입주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및 시행사(금호건설, 신동아건설),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사진=이기종 기자)
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이현정 의원, 박란희 의원, 상병헌 의원, 김영현 의원, 윤지성 의원), 입주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및 시행사(금호건설, 신동아건설),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사진=이기종 기자)

이날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에 대한 대책 논의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세종시 산울동 지역에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의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사전점검에서 비롯됐다.

세종시 지역의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 단지의 시행사는 금호산업(주), 신동아건설(주), 에이치엠(HMG) 파트너스이며 시공사는 금호산업, 신동아건설이고 해당 단지의 지역은 세종 6-3생활권 H2블록, 세종 6-3생활권 H3블록으로 지정돼 있으며 기존 감리회사는 ㈜이건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 ㈜세종기술단(전기), ㈜나우기술단(소방, 정보통신) 등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입주(예정)자의 사전점검을 통해 ▲전기전용통로(EPS, Electrical Piping Shaft) 화재 발생과 그로 인한 그을음 및 냄새 문제(지하 2층~32층) ▲주자창 및 다수 세대 누수 발생 문제 ▲일부 세대 유리창 깨짐(확인 시 손가락 다쳐 119구급차 출동) 등 다수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심지어 코 앞으로 다가온 입주 예정일(1월말)과 수년 간 새로운 아파트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는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시공사 및 시행사 등 건설업체가 아파트 세대 내 대변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소변, 오물 등 악취도 탈취하지도 않은 채 아파트 호실을 공개해 세종시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논란이 됐다.

특히 오늘(22일) 아파트 현장에서 이뤄진 대책논의에서 나온 것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첫째로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감리 의견서 등 감리업체의 의견도 없이 임시사용 승인서를 제출했고 세종시청은 이를 정식적으로 접수를 한 뒤 보완처리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둘째로 복층 설계 변경에서도 입주(예정)자에게 통보도 없이 변경해 공사한 것이 드러났다.

셋째로 전기전용통로(EPS, Electrical Piping Shaft) 화재 발생과 관련해서 시공사 및 시행사 등 건설업체가 자발적으로 세종시청(또는 세종서방서)에 신고한 것이 아니라 입주(예정)자가 확인하고 이에 대해 의문제기를 하자 그 이후 세종시청에 신고를 진행한 것이 밝혀졌다.

이날 참석한 세종시의회 시의원의 참석 의견을 들어보면 먼저 이현정 의원(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준공 날짜를 못 맞추고 지금 외부에서 집 얻어서 밖에 계셔야 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이분들에 대한 금전적 보상이나 어떤 그런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박란희 의원(세종시의회 부의장)은 “너무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내일(23일) 오전에 배부 가능하다는 공정 계획이 왜 오늘(22일) 배부가 안 되는건가”라고 질의했다.

또  상병헌 의원(세종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이런 현장을 부딪힐 때마다 우리나라의 분양(제도)이 정말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라고 전제하면서 ▲준공이 늦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대형 건설업체와 소규모 업체 및 개인 신청 등 비교) 감리 의견서 등 기본적인 구비서류를 갖추지 않은 임시 사용 신청서를 왜 받아주었는가(세종시청 주택과) ▲(앞으로) 입주자가 제시한 하자보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제시 등에 대해 질의 및 요구했다.

그리고 김영현 의원(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은 “(지역구로 있는) 반석동도 산울동과 하고 비슷한 구조”라고 전제하면서 “입으로만 자꾸 대답을 해 주실 게 아니고 문서화 해 달라”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산울동과 해밀동을 지역구로 둔 윤지성 의원은 ▲707동 전기전용통로(EPS, Electrical Piping Shaft) 화재 발생과정과 조치사항 ▲복층 설계변경에 대한 입주(예정자) 통보 여부 ▲아파트 건설과 관련된 국회의원 법안 제안(시의원의 기능 및 역할 확대 필요성) 등을 질의 및 요구하고 "각종 세대내 하자 발생을 구체적으로 항목별로 정리해 하자 처리일정, 피해 보상 등을 명시화 해서 입주자 분들께 답변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이현정 의원, 박란희 의원, 상병헌 의원, 김영현 의원, 윤지성 의원), 입주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및 시행사(금호건설, 신동아건설),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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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이현정 의원, 박란희 의원, 상병헌 의원, 김영현 의원, 윤지성 의원), 입주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및 시행사(금호건설, 신동아건설),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사진=이기종 기자)
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이현정 의원, 박란희 의원, 상병헌 의원, 김영현 의원, 윤지성 의원), 입주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및 시행사(금호건설, 신동아건설),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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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이현정 의원, 박란희 의원, 상병헌 의원, 김영현 의원, 윤지성 의원), 입주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및 시행사(금호건설, 신동아건설),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사진=이기종 기자)
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이현정 의원, 박란희 의원, 상병헌 의원, 김영현 의원, 윤지성 의원), 입주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및 시행사(금호건설, 신동아건설),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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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경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산울동 지역에 있는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 등이 나온 것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이두희 산업건설국장, 박병배 주택과장)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이현정 의원, 박란희 의원, 상병헌 의원, 김영현 의원, 윤지성 의원), 입주예정자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및 시행사(금호건설, 신동아건설), 감리업체 등이 제시하는 현황과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사진=이기종 기자)

그동안 세종시와 세종시의회에서 한 대응을 보면 가장 먼저 이뤄진 것은 산울동 지역구 시의원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윤지성 의원의 대응이다.

이 중 윤지성 세종시의원은 연초 주말 간 입주 예정자 일부로부터 연락을 받고 바로 해당 아파트 현장으로 가 민원의 내용들을 청취했고 그 이후 세종시청 관련부서에게 해당조치를 요구했다.

이어 세종시는 지난 9일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현장에서 품질점검을 가졌으며 당시 건설교통국(국장 이두희) 주택과(과장 박병배) 관계자는 본지의 “지금 이뤄지는 품질점검 과정을 청취(취재)하고 싶다”라고 요청에 대해 “(비공개 원칙으로) 있는 그대로 나가는 것이 거북스럽다”면서 “추후 질의하면 그에 대해 답변하겠다”고 답변했다.

반면 윤지성 의원은 본지의 요청에 의해 “2024년 청룡(靑龍)의 해 초반부터 터진 입주자 사전점검 과정 중의 문제점은 해당 입주민뿐만 아니라 앞으로 행복청과 세종시가 계획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주택공급 과정에서 반면교사(反面敎師)가 될 수 있게 강도있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난 10일 오후 4시경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건설교통국(국장 이두희) 주택과(과장 박병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의 2024년 첫 긴급간담회가 열렸으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인 이현정 의원, 부위원장인 김동빈 의원, 김영현 의원, 박란희 의원, 그리고 윤지성 의원 등이 참여했다.

현재 세종시의회의 산업건설위원회에는 지난해 이순열 의원(현 의장)에 이어 이현정(더불어민주당, 고운동)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동빈 의원(부위원장, 국민의힘, 부강면, 금남면, 대평동), 김광운 의원(국민의힘, 조치원읍), 김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반곡동), 박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정동), 상병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름동) 등의 시의원들이 있으며 이들 시의원들은 아파트 건설 등의 분야에서 세종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세종시 지역 건설의 올바른 방향 등을 위해 각자의 소신에 따라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주 현장 대책 논의에 앞서 지난주에 세종시청 앞 집회 및 시위를 가졌으며 해당 주장 및 의견은 ▲피땀흘려 내집마련 부실공사 피눈물만! ▲최민호 세종시장님! 금호건설 신동아 건설이 세종시민입니까? 세종시민을 지켜주세요 ▲하자투성! 준공하면 상처투성! 사고난다 ▲공사판에 못살겠다 준공승인 불가 ▲공사장의 화재사건 세종시청 조사하라!! ▲부실공사 우려된다!! 세종시청 관리감독 철저히 진행하라 ▲미시공된 불탄집에 사전점검 웬말이냐 ▲다시하자 날림공사! 거부하자 준공승인 ▲아이들의 안전주거 세종시가 책임져라 등이다.

또 세종시청 등에 출입하는 기자를 대상으로 입장문을 전달하고 오늘(22일) 오후 2시경 공식적인 입장(주장)을 표명했으며 해당 내용을 보면 ▲세종시청에 사용승인을 불허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세종시청에 사전점검 화재은폐 사건을 재조사할 것을 촉구한다 ▲시공사인 금호, 신동아 건설에 날림공사와 부실시공에 대한 사과 및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세종시청 및 시공사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도록 재사전점검을 요청한다 등이다.

아울러 세종시청에 대해 “세종시청은 파렴치한 금호, 신동아건설의 행태를 방관하지말고, 사용승인을 불허하고 철저히 관리감독하여공사가 완성된 상태에서 시민들이 사전점검을 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상태에서 입주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이며, 시민들이 안전한 곳에서 살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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