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논산시(백성현 시장)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논산시의 복합문화선테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22일 논산시의 복합문화선테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사진=논산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22일 논산시의 복합문화선테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사진=논산시)

이번 고기동 행안부 차관의 논산시 방문은 22일에 이뤄졌으며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 현장을 점검하기 위함이며 고기동 차관은 현장에서 시설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논산시가 추진하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는 지역의 문화·교육·보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 복합센터이며 오는 2024년 6월 개관 할 예정이다.

또 고차관은 논산시 청년 네트워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논산시 청년 네트워크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작은도시·농촌의 생활편의·문화·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행정안전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고기동 행안부 차관을 안내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의 정주여건과 문화분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를 차관님께서 관심을 갖고 살펴봐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논산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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